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밖에 나가면 3겹 4겹씩 입어도 추울 정도인데요.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가정집에서도 난방을 틀기 시작하셨을 것 같은데요. 여름철의 냉방비처럼 겨울철의 난방비도 참 아깝게 느껴지죠.
그래서 가져왔습니다~ 보일러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적당히 따뜻하면서 난방비도 아낄 수 있는 적정온도는 20도 내외입니다! 집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지만 20도에서 +-2도정도가 딱 적당해요!
대부분의 보일러에는 외출기능이 있어요. 직장이나 회사를 가서 8시간정도 혹은 그 이상의 장시간 외출시에는 반드시 외출기능을 이용합시다. 만약 외출기능이 없다면 평소에 맞춰놓는 온도보다 5도정도 낮춰놓으면 딱입니다.
보일러의 전원을 껐다가 키게 되면 다시 가열해야 하는 데 이때 많은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장시간 외출이 아닌 1~2시간 이하의 외출시에는 보일러를 끄지 마시고 외출기능을 활용하거나 온도를 다소 낮춰놓으시는 게 더 좋습니다.
간혹 난방수온도로 온도를 표시하는 보일러들이 있어요. 이건 뭘까요? 난방수온도 50도, 60도, 70도는 각각 실내온도 16도, 20도, 25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조 아이템들을 활용하여 온도를 지킬 수 있으면 난방비를 더 아낄 수 있겠죠? 대표적인 아이템이 바로 뽁뽁이입니다. 창문 유리에 뽁뽁이 세팅만 잘해놔도 2~3도를 지킬 수 있습니다. 난방텐트, 전기장판 등도 큰 도움을 주며 실내에서도 옷을 뜨숩게 입고 있어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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