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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크론드의 부활 카드 총정리! (하스스톤 신규 모험모드)

게임/하스스톤

by 딴따딴따딴따 2020. 2. 9.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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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이 어느순간부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확장팩 도중 '신규카드가 있는' 모험모드가 처음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그것도 신규카드 무려 35장이나 되구요!

12월에 용의 강림이 출시된 이후로 밸런스 패치를 2차례나 진행했는데 이번엔 신규카드까지 출시한다니, 메타 정체를 어떻게든 막고 계속해서 카드 순환을 시키려는 의도인 것 같은데요. 갈라크론드의 부활에서 새롭게 출시된 35장의 카드를 모두 만나봅시다.

 


 

<드루이드>

 

 

-강철 딱정벌레 : 빅주문 카드가 또 나왔네요. 옛날 원한 맺힌 소환사가 있었을 때 나왔다면 진짜 좋았을텐데 지금은...글쎄라는 생각이 드네요

-솟구치는 바람 : 이중주문에 선택까지 달려서 범용성이 정말 뛰어나지만 효율이 높지는 않은 카드입니다. 퀘스트 드루에는 그래도 쓸만하지 않나 싶네요. 퀘스트 지원 카드도 새로 출시되니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날개 달린 수호자 : 지금 원성이 많은 카드죠. 거대화 드루에 잘 써먹고 있고, 7코 바닐라스탯에 부가능력까지 쏠쏠하게 달린 카드입니다. 무겁고 공격능력이 뛰어난 카드는 아니지만 7코 대비 굉장히 좋은 효율을 가진 카드입니다.

 


 

<도적>

 

 

-밀랍술 : 뜬금없이 전함을 밀어주는 카드가 나왔네요. 전함하수인 버전 태고의 문양입니다. 하지만 태고의 문양에 비해 훨씬 별로인 것 같네요.

-하늘약탈자 : 전사의 하늘 약탈자와 띄어쓰기만 다른 이상한 카드입니다. 1코스탯에 은신까지 달려있고 드로우는 언제나 옳기에 나쁘지 않은 카드입니다.

-그림자 조각사 : 가젯잔과 비슷한 역할을 하는 카드네요. 다만 지금 도적이 드로우를 미친듯이 땡기는 미라클 도적이 아니기 때문에 이 카드도 활용성이 높진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포텐은 있어 보이네요.

 


 

<마법사>

 

 

-비전 증폭기 : 개인적으로 템포법사나 정령법사를 쓴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템포법사나 정령법사 덱이 딱히 성립이 안돼서 안쓰이네요. 하렌법사에 한장정도 넣을법도 할듯하네요.

-살아 움직이는 눈사태 : 정령법사덱에 정말 좋아보이는 카드입니다. 다만 역시나 정령법사가 성립을 안해서...

-위대한 마법사 리노 : 사제의 9코 물내리기와 비슷한 효과를 가진 카드네요. 참고로 영능은 패시브로 내 턴이 시작할 때 마다 무작위 주문 사용입니다. 랜덤성이 너무 커서 좋을지 어떨지 봐야 알 것 같아요.

 


 

<사냥꾼>

 

 

-사냥감의 냄새 : 야수냥에 꽤 쓸만해보이는 주문입니다. 사제의 여분 팔과 비슷하네요. 여분팔이 2코됐다가 사기여서 다시 3코로 롤백됐는데 이건 그냥 2코입니다. 야수냥이 성립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잘근잘급콥터 : 이름이 귀여운 카드네요 ㅋㅋ. 밸류는 뛰어나지만 글쎄...기계덱이 증식하는 위협 등의 카드 때문에 토큰이 좀 있긴하지만 그래도 연계가 쉽진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능성이 없진 않은듯.

-썩은둥지 비룡 : 용냥꾼에 정말 좋아보이는 카드입니다. 5코 바닐라에 무작위 암살효과라니 ㄷㄷ. 다만 역시 용냥꾼이 성립하냐는게 문제.

 


 

<사제>

 

 

-비늘의 성직자 : 암흑희 환영과 상당히 비슷한 카드입니다. 카드자체가 되게 좋아보이고, 사제는 지금도 용을 활용하고 있기에 써봄직한 카드입니다.

-어둠의 예언 : 2코 하수인에 생명력 +3 부여해서 3코라... 마나스톰이나 그 자해하는 2코 도발카드를 뽑으면 정말 좋겠지만 항상 그럴순 없기에 그렇게 좋아보이진 않네요.

-영겁의 약탈자 : 빛폭맨이네요 ㅋㅋ. 쏠쏠한 제압기지만 6코에다가 스탯도 나빠서 쓰더라도 1장만 채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성기사>

 

 

-공중 강습 : 신병기사가 되는 메타였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못 써먹을듯 하네요.

-포탄로봇 : 보쓴꼬의 재림같은 카드네요 ㄷㄷ. 기계기사나 템포류 기사에는 아주 잘 써먹을 것 같습니다.

-비늘 군주 : 멀록 기사에 엄청 좋아보이는 카드네요. 온순매가 떠오르는 카드입니다. 다만 역시나 멀록기사가 안될 것 같아요. 

 


 

<전사>

 

 

-붐의 분대 : 이걸 어떻게 써먹어야 할까요..?

-위험천만한 선장 : 굉장히 해적처럼 생겼는데 해적이 아니네요. 사제가 광기로 필드 컨트롤 하듯이 필드 컨트롤하라는 것 같은데 전사는 힐도 안되고 될려나 모르겠네요. 고수사나 격노카드랑 연계는 좋겠습니다.

-폭탄 사육사 : 박사붐도 떠오르고 임프 두목도 떠오르네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주술사>

 

 

-폭발적인 진화 : 3코 진화를 시켜주는 카드가 나왔네요. 스탯으로 환산했을 때 +2/+2 ~ +3/+3 정도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쁘진 않지만 별로 좋아보이지도 않습니다. 다만 한 번씩 사기는 칠듯 ㄷㄷ

-라덴의 주먹 : 빅주문 술사를 의도한 건지, 폭풍의 눈과도 조합이 잘 맞는 카드입니다. 다소 느리긴 하지만 밸류는 충분히 있어보이는 카드네요. 옛날 메디브도 떠오르구요.

-폭풍의 눈 : 총 13코에 5/6도발 셋입니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는데... 라덴의 주먹과 연계는 엄청 쌜 것 같네요.

 


 

<흑마법사>

 

 

-악독한 시종 : 전장에서 먼저 선보였던 카드네요. 위니흑에서는 충분히 좋은 카드입니다.

-뒤틀린 지식 : 2장 발견해서 가져오는 카드는 처음인 것 같네요? 괜찮아 보이는데 또 굳이 덱에 넣을것 같진 않네요.

-혼돈의 관찰자 : 노움페라투처럼 상대의 플랜을 꼬아버릴 수 있는 카드입니다. 상대를 짜증나게 하는 재미는 쏠쏠하겠지만 굳이 써야하나 생각도 듭니다.

 


 

<중립>

 

 

-입증된 모험가 : 퀘스트 지원 카드가 또 나왔네요. 퀘스트 덱에는 충분히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수부대 교관 : 사실상 소집 능력인데, 글쎄요. 얘를 써먹을 방법이 현재로썬 딱히 없어 보입니다.

-광포한 지옥날개 : 명치덱에 괜찮아 보이는 카드입니다. 명치 잘치는 덱에는 공짜로 3/3을 내는 경우가 많겠네요.

-위대한 졸개 에르크 : 무한으로 즐기는 졸개 ㄷㄷ 스탯이 너무 안좋아서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ㅋㅋ

-탈출한 마나호랑이 : 꽤 재밌는 능력을 가졌네요. 처음보는 능력이라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잘 감이 안옵니다. 성능이 꽤 괜찮은걸로 판명나면 굉장히 다양한 덱에서 쓸 것 같습니다.

-하늘장군 크라그 : 선장에서 장군으로 진급(?)한 크라그네요. 퀘스트덱에서는 웬만해선 넣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좋아보입니다.

-불량한 총잡이 : 로데브가 떠오르는 카드네요. 덱에 자리가 조금 빌 때 한장정도 넣어봄직합니다.

-우박정령 : 정령덱에도 안쓸듯.. 꽁꽁법사가 성립하면 쓸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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