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칸-클리드-마타-김정균감독' 모두 팀 떠난다, 페이커는?
2019년 LCK를 재패하고 롤드컵에서 아쉽게 G2에게 패하긴 했지만 그래도 4강까지 올라갔던 SKT! LCK 팀 중에서 가장 인기도 많은 팀인데요. 그런 SKT가 내년에는 대격변을 맞이할 것 같습니다. 핵심 멤버들이 대거 탈퇴한다는 오피셜이 떴기 때문입니다. 오피셜은 모두 오늘 떴습니다. 오늘 오전 서포터 '마타'조세형 선수가 떠난다는 소식이 먼저 뜨고, 오후에 김정균 감독-칸(김동하)-클리드(김태민)이 모두 팀을 떠난다는 소식이 떴습니다. 마타 선수는 스프링 시즌에 뛰어난 센스와 맵장악 플레이를 통해 우승을 이끌었으며, 비록 서머 시즌에 기량 저하로 에포트 선수에 밀리긴 했습니다만 아낌없는 팀적 지원을 통해 서머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칸 선수는 MSI 때 잠시 주춤하는 모습도 있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
게임/롤
2019. 11. 19.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