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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10주년, 2009년의 롤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게임/롤

by 딴따딴따딴따 2019. 8. 1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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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의 장기 1인자로 아직까지도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인 롤, 우리나라에서도 역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인데요.

롤에도 역시 시작이라는 게 있었습니다. 게다가 당시만 해도 중소기업이었던 라이엇 게임즈에서 나온 게임이다 보니, 지금의 롤과 같은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촌스러운(?)모습이었는데요.

10년전 2009년의 롤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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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메인화면

메인화면부터 엄청 촌스럽습니다! ㅋㅋㅋ 지금과는 많이 다른 모습의 챔피언들이 많이 보이네요

티모는 저때도 기분나쁘게 웃고있고, 피들, 애쉬,카타리나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보다 다소 난잡한 홈페이지 구성에 전부 영어다 보니 플레이 하고싶어도 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매치메이킹  화면 (출처 : https://blog.naver.com/uriel_/150077275120)

게임시작 전 로딩화면입니다. 메인화면 보다 더 지금과 차이가 크고, 더 촌스럽네요! ㅋㅋㅋ

챔피언의 모습 역시 지금과 많이 다릅니다. 심지어 지금이랑 똑같은 챔피언이 단 하나도 없네요!

스펠모습도 많이 다르고, 지금은 사라진 부활을 든 모습도 보입니다. 강타도 2명씩이나 들었네요! ㅋㅋ

 

 

 

 

인게임 화면 (출처 : https://dauti.tistory.com/358)

인게임 화면입니다. 인게임 화면은 생각보다 덜 촌스러운거 같네요?

힐과 정화를 아무무의 스펠이 인상적이네요...저때는 저렇게 드는 게 정석이었나보죠? ㅋㅋㅋ

게임의 기본 틀은 지금과 다르지 않기에, 지금과 많이 비슷한 모습이라 생각됩니다.

 

 

 

 

최초의 17챔피언

2009년 2월 21일, 롤이 출시되면서 함께 출시된 최초의 17챔피언들입니다. 대략 반정도 챔피언이 현재 리메이크를 한번쯤 겪은 것 같네요. 근본적인 변화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상위티어 챔피언인 알리스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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