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10을 앞둔 프리시즌, 격동하는 원소 패치가 얼마전 되었는데요. 올해에는 용쪽에 아주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바로 '격동하는 원소'패치인데요!
용을 먹을 때마다 특유의 효과가 생기며, 그 외에도 용에 자잘한 변화들이 있었는데요! 격동하는 원소에서 용에 어떤 변경점들이 있었는지 각 용별로 알아봅시다!
모든 용들에 공통적으로 변경되는 점을 먼저 알아봅시다.
우선 두 번째 드래곤을 처치하면 협곡의 지형에 변화가 생깁니다! 버프 캠프들과 드래곤 둥지 이렇게 총 5곳에 변화가생깁니다.
또한 용을 4번 처치하는 쪽은 '드래곤 영혼'이란느 추가효과를 얻습니다. 이 효과는 용별로 다르며 일반적인 드래곤효과와 같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됩니다.
<화염의 드래곤>
-공격력 및 주문력 증가량 +10%/+17%/+24% -> +5/+10/+15/+20%
-지형변화 : 버프캠프의 수풀들이 사라지고 벽의 일부가 사라져 개방형이 됩니다.
드래곤 둥지 입구가 넓어집니다.
-화염의 드래곤 영혼 : 3초마다 다음 기본 공격 또는 공격 스킬이 작은 광역 폭발을 일으켜 대상과 주변 적들에게 90 (+추가 공격력의 25%) (+주문력의 15%) (+추가 체력의 3%)의 피해를 입힙니다.
-오브젝트 추가데미지 삭제, 방어력 및 마법저항력 +8/+16/+24/+32%
-지형변화 : 버프캠프 옆에 새로운 바위가 솟아납니다.
드래곤 둥지 입구에도 새로운 바위가 솟아납니다.
-대지의 드래곤 영혼 : 5초 동안 피해를 입지 않으면 225 (+추가 공격력의 20%) (+주문력의 15%) (+추가 체력의 15%)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획득합니다.
<바다의 드래곤>
-비전투시 체력 및 마나회복 삭제, 매 5초 마다 잃은 체력의 5/10/15/20% 재생 (마나 재생은 안됨)
-지형변화 : 정글 곳곳에 수풀이 자라나고 버프캠프 주변에 꿀열매가 생김
드래곤 둥지 주변에 수풀이 자라남
-바다의 드래곤 영혼 : 적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히면 3초간 180 (+추가 공격력의 40%) (+주문력의 25%) (+추가 체력의 10%)의 체력 및 90 (+최대 마나의 4%)의 마나를 회복합니다. 미니언 또는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면 해당 회복 효과의 30%가 발동됩니다.
<바람의 드래곤>
-이동속도 증가 삭제, 궁극기 재사용 대기시간 10/20/30/40% 및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최대치 초과 가능
-지형변화 : 버프 주변에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기류가 생김
드래곤 둥지에도 기류가 생김
-바람의 드래곤 영혼 : 기본 지속 효과로 이동 속도가 10% 증가합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3초간 추가로 30% 증가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30초)
<장로 드래곤>
장로 드래곤은 크게 개편되었습니다. 기존 효과와 등장 방식이 모두 삭제되고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신규효과 처형 : 체력이 20% 이하인 적에게 피해를 입히면 0.5초후 즉사시킴(단, 무적 및 불사효과인 적은 처치시키지 못함)
-지속시간 : 150초 -> 180초
-등장방식 : 35분 이후 첫 생성 및 6분마다 생성 -> 한 팀이 용을 4번 처치하면 첫 생성 후 6분마다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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